한선화가 주연입니다!
한채아도 주연이구요
송지현도 괜찮고 출연진 좋습니다
예쁜 여자들이 많이 나와서
여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
남자들이 보기에도 딱 좋습니다
예쁜 여자들과 예쁜 여자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딱맞는 영화입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책임감 때문에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혜진(한채아),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영(한선화),
가족을 떠나 서울에서 자유를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그리고 혼자서 세 자매를 키운 엄마 화자(차미경).
좋든 싫든 떠나기 어려웠던 고향,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50년간 엄마가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익숙한 고향, 부산을 떠나고픈 세 자매와
오래된 편지 속 평생을 기다려온 이야기를 간직한 엄마
김민주 감독의 자전적 서사에서 탄생한
진짜 부산과 진짜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교토에서 온 편지>
2023년 겨울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민주 감독의 자전적 서사에서 탄생한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5기 연구생인 김민주 감독은 시나리오로 쓸 이야기를 고민하다가 다큐멘터리로 기획하려고 했던 본인의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사연을 극영화로 풀어내기로 결심한다. 실제로 일본인이었던 외할머니의 이야기와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영도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의 삶을 영화로 풀어내면 어떨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인이 살았던 고향 부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갖고 있을 현실적인 고민들, 그리고 아직 고향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묶어 하나의 스토리로 정리하였다. 김민주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되고, 또 그것이 세 자매들에게 각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 잘 담기길 바랐다. 또한 영도라는 고향을 중심으로 정착한 사람, 돌아온 사람, 떠나고 싶지만 머무는 사람, 혹은 떠나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와 그 사람들 사이의 순환을 담고 싶었다”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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