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본 드라마도 좋습니다
우리는 스토리를 아는 이야기는 싫어하니까요
약간이나마 변주가 되는 것이 좋지요
그래서 장르가 있는거고
양산형이라고 해도 그 모든 양산형을 다 볼 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그것들이 양산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좋습니다
쇼겐과 메구미가 출연진으로 등장합니다
7년 전 딸이 동급생에게 살해당한 이후, 현실 도피를 거듭해 온 히구치 카츠에게 어느 날 법원의 통지가 도착한다.
징역 20년을 받은 가해자 후쿠다 카나에게 재심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카츠는 전처와 함께 법원으로 향하고, 마침내 카나는 여태껏 말하지 않았던 살인 동기를 밝히는데...
7년 전, 고등학생이던 딸이 친구의 손에 살해당했다. 딸을 잃은 부모는 이혼하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가 된 채 남은 삶을 분노와 슬픔에 빠져 보낸다. 어느 날, 살인을 저질렀던 딸의 친구가 주어진 형량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낸다. 아버지는 지금은 재혼한 어머니를 만나 딸을 죽인 살인자를 사회로 복귀시켜서는 안 된다고 설득한다. 둘은 법정에서 딸을 죽인 살인자와 대면한다. 〈디셈버〉는 딸의 죽음으로 붕괴된 가족이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살인자의 얼굴을 마주하고 살인자의 사연을 들으면서, 영화는 용서와 구원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안슐 차우한 감독은 전작 〈콘토라〉(2019)에 이어 다시 한번 구원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2021년 지석상 수상작 〈젠산 펀치〉의 주연 쇼겐이 아버지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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